인천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

인천가톨릭대학교(총장 송태일 신부)는 4월 27일 14시 송도국제캠퍼스 성김대건성당(카펠라관)에서 제8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선서식에는 송태일 총장과 보직교수, 교직원 및 학과 재학생이 모두 참석하여 선서생들의 앞날을 축복하였다. 이날 선서식은 실내마스크 해제 및 완화된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하여 대면으로 진행하였으며, 송태일 총장과 보직교수, 교직원, 재학생 및 선서생들의 가족들이 참석하여 선서생들의 앞날을 축하하였다.

 

선서식 대상자 간호학과 재학생 44명은 나이팅게일의 생명존중과 숭고한 간호정신을 이어받아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간호대학 임수진 학장은 나이팅게일 선서의 의미에 대해 전하며, “선서를 통해 학생들이 나이팅게일의 간호정신과 이념을 본받고, 나아가 타인을 위한 봉사의 마음으로 소중한 생명을 보살필 수 있는 간호인이 되길 바란다.”며 축하했다. 선서를 한 3학년 44명의 학생들은 5월부터 임상실습을 하게 될 예정에 있다.

 

인천가톨릭대학교 간호학과는 매년 국가고시 전원 합격의 성과를 내고 있으며,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해마다 우수한 전문 간호인력을 배출하고 있다.